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다대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경아)가 함께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대상자 발굴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시행한 ‘2018 두레마을 사업’이 지난 11월 23일 마무리 됐다.
이 사업은 자살예방지킴이단으로 활동한 15명의 통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정신보건 서비스를 연계, 사례관리 등으로 대상자에 정서적 만족감을 높여 자살 없는 다대1동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다대1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빈틈없는 인적 안전망에 대응체계 구축은 물론 생명을 존중하는 다함께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노력할 계획이다.
myk6523@hanmail.net 김양덕 기자